1. UX, 인지심리

앱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10가지 팁 How to design for apps | Ten top tips

라이언  2018. 10. 10. 20:32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10가지

How to design for apps | Ten top tips

 

 

 

1. 네비게이션

사용자는 네비게이션을 보고 사용법을 익힌다. 그러므로 잘못만들면 사용자를 혼란에 빠트리기 쉽다. 

 

네비게이션 UI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Ellis OS표준을 따르기를 추천한다. 애플로 예를들자면, 탭은 거의 모든앱에서 동작하도록 맞춰져있다. OS 업데이트 될때 따로 추가적으로 업데이트 하지않아도 자동 적용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OS표준을 따르지 않는다면 매번 수동적으로 갱신해주어야 한다.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셈이다.

 

 

 

 

 

대부분의 앱은 가장먼저 1단계 네비게이션이 있고 하위에 2단계, 3단계... 그러나 소셜네트워크 앱이라면, 내용에 따라 네비게이션의 구성이 달라져야 수도 있다. 예를들어 페이스북앱에서, 각기 다른페이지로 랜딩되는 알람을 받게된다. 어느방식의 네비게이션이 당신의 서비스에 적합할지 생각해보라.

 

모드뷰의 경우 잠재적인 경로가 매우 많은경우에 적합할 있다. 모드뷰는 임시적으로 띄우고 닫는 화면을 표현해야할때 사용자에게 혼란 없이 표현하기에 용이하다. 사용 끄고 메인 네비게이션으로 돌아가게된다.

 

 

 

 

 

2. 태스크기반(sticky) vs 소비기반(slippy)

태스크 기반의 앱은 가능한 빠른시간안에 업무를 끝낼 있도록 사용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리마인더, To do리스트, 뱅킹, 날씨, 달력 앱이 대표적이다.

반면, 소비 기반 앱은 가능한 시간을 머물 있도록 사용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소셜네트워크, 비디오 플레이어, 뉴스, 블로그, 메모관련 앱이 대표적이다.

 

앱의 정체성을 정의하고나면 UX 방향을 설정하는데 좀더 수월해질 것이다.

 

 

 

 

 

3. 컬러스킴, BI

iOS 안드로이드의 가이드라인은 모두 너무 많지않은 가지의 브랜드컬러를 사용하기를 요구한다. Ellis 또한 상호작용을 인식하도록 돕는 2개의 컬러사용을 권장한다. 예를들면, 트위터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파랑색은 전반적으로 버튼에 사용되어 누를 있음을 인지시킨다.

 

정말 안좋은 관행이고 또한 애플 가이드라인에도 반하는 것중 하나가 로고를 표시하는 것이다. 안그래도 좁은 모바일 화면에서 로고는 당연히 두드러진 기능이 되어서는 안될것이고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할뿐이다. 로고는 스플래시에서나 사용되어야 하고 사용자는 자신이 어떤앱을 열려고 했는지 알고있기 때문에 표시할 필요가 없다.

 

 

 

 

 

5. iOS 안드로이드는 다르다

여러개의 OS 앱을 출시하는경우, 사용자는 서로 다른 화면(iOS, 안드로이드앱) 본다는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특정 OS 앱을 먼저 디자인하고 이를 다른 OS 디자인에 카피하는것은 좋지않은 습관이다. 메뉴와 등이 엉키고 꼬여 혼란을 수있으므로 다시 디자인하기 바란다.

 

 

 

 

6. 위젯

앱을 디자인할때, 이외의 것들도 고려해야한다. 위젯은 아주 효과적인 공간사용 방법이다. 소비기반앱을 디자인한다면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앱을 열지않고도 일부기능을 사용하게 있다. 스마트워치는 조금 다르다.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전반적인 환경을 고려해보시기 바란다.

 

 

 

 

7.  이외의 환경에 대한 고민

당신의 앱에 음성지원기능을 사용할 있게한다면 사용자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JustEat, BMW, Roomba 같은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이 개발 보급됨에 따라 적용하여 사용성을 개선하였다.

 

 

 

8.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애플이 러닝네트워크 기술을 출시하고, iOS 이미지인식기술을 적용했다. 이에따라 Citymapper라는 앱은 OS 연동되어 따로 조작하지않아도 움직이는동안 최적의 경로를 추천한다. 당신의 차량과 핸드폰을 연동할 수도 있는데 이를통해 당신이 어디에 주차했는지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솔루션은 여러 가지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 도움이 있다.

 

 

 

 

9. 푸시발송 시기

푸시알림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많은경우에 오후 6시에 알림이 발송되거나 사용자가 확인하곤한다. 직장인들이 9-5 근무(해외의 경우)하기 때문일텐데 어쩌면 사용자들은 바로 알림을 확인하고자 수도 있으므로 오후 6시즈음에 알림을 발송하는것이 좋은방법이 아닐수도 있다. 예를들어 재입고를 기다리는 상품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더불어 사용자에게 보내는 모든 알림은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것이어야 하며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사용자의 이름, 위치, 항목명 등으로 개인화하여 보내는것도 방법이다.

 

 

 

 

 

10. 미리 물어볼것

사용자에게 접근권한을 요청할때가 있다. 카메라, 연락처 등등. 이럴경우 접근권한 팝오버를 띄우기전 권한을 요청해도 되는지 묻고 권한을 요청해야 하는지 미리 알려주는것이 좋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은 평가에 대해서 연간 3회에 대해서만 앱평가에 대해서 요청할 있도록 제한하고있다. 그러므로 사용자가 앱서비스를 가장 만족하는 순간에 평가 팝오버를 보내는것이 좋다.

 

 

 

 

 

 

 

https://medium.com/@Nomensa/how-to-design-for-apps-ten-top-tips-f183ffc05211